상지대, '중개업 성공창업․경영 세미나'개최

[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조재용) 평생교육원이 오는 4일 본관 5층 강당에서 '중개업 성공창업․경영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대학교부동산교육협의회(회장 장대섭) 주최로 지난 11월 13일 서울, 11월 19일 경기 아주대, 11월 25일 대구 영진사이버대, 11월 26일 대전 목원대, 11월 27일 광주 광주대, 11월 28일 인천 인하대, 12월 3일 부산 부산경상대, 12월 4일 원주 상지대학교에서 진행되고 있다.

전국대학부동산교육협의회는 중개업 성공창업․경영 세미나를 4년째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각 지방에 소재하는 위 세미나 실시 대학은 개정된 공인중개사법에 따라 각 시,도지사로부터 '부동산 개업공인중개사 등의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실무교육(개설등록)과 연수교육(2년 마다)을 실시하고 있으며,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없이도 부동산 중개업 분야에 중개보조원으로 취업하려는 자에게 실시하는 '직무교육'도 신설해 실시하고 있다.

전국대학부동산교육협의회 장대섭 회장은 "중개업 개설등록을 위한실무교육과 성공경영을 위한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인 연수교육, 직업단절 여성과 전직, 전업을 하려는 비 공인중개사를 위한 직무교육은 중개사고 예방은 물론 성공창업과 성공경영을 위한 역량있는 대학교의 우수한 교수진, 이미 검증된 교육커리큘럼, 편리한 주차시설 및 대학의 다양한 진학 프로그램과 장학혜택 등이 있어 중개업 예비창업자나 현업이나 소속 중인 공인중개사들에게 이번 세미나를 꼭 권한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인중계사 성공창업 및 성공경영 세미나'의 자세한 일정은 부교협 홈페이지나 전국대학교부동산교육협의회 또는 상지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상담 가능하며, 세미나 참석에 대한 사전신청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