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 5개 학원에서 일본어 JLPT D-1 특강 개최

[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7월과 12월 일년에 단 두 번 시행되는 JLPT(Japanese-Language Proficiency Test, 일본어 능력시험) 하반기 시험이 오는 12월 6일 시행된다.

이에 외국어전문 교육기관 파고다아카데미(대표이사 박경실)가 시험 하루 전날인 12월 5일, 파고다 강남, 종로, 신촌, 부평, 부산서면학원에서 D-1 족집게 무료 특강을 진행한다.

파고다의 D-1 족집게 특강은 매회 JLPT 시험 하루 전날 JLPT 수험생들을 위해 열리는 무료 특강이다. 지난 상반기 특강에는 약 400명의 JLPT 수험생들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강에는 출제 빈도가 높은 문자 어휘와 문법 위주의 내용으로 JLPT N1부터 N4까지 특강이 진행된다. 강남학원의 김성곤, 박은정 강사, 종로학원의 이상옥, 손다혜 강사, 신촌학원의 김아스카 강사, 부평학원의 오세웅, 윤은영 강사, 부산서면학원의 김남희, 성운재, 권민진, 김진희 강사 등 파고다 JLPT 대표 강사들이 참여해 시험 마지막 총정리를 해준다.

파고다어학원 관계자는 “매회 D-1 특강을 진행할수록 JLPT 수험생들의 참여율과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특강을 개최해 많은 JLPT 수험생들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전했다.

JLPT 족집게 D-1 특강은 파고다 비수강생도 참여할 수 있으며, 파고다어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당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파고다어학원은 일본어회화 및 시험반 강좌에 한해 2015년 하반기 JLPT 수험표를 지참하면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