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롯데마트가 25일까지 엘포인트(L.Point)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생필품들을 정상가 대비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하는 ‘엘포인트 패밀리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엘포인트 패밀리데이’는 롯데마트 등 7개 롯데 유통 계열사들이 그룹 통합 마일리지인 ‘엘포인트(L.Point)’ 회원에게 할인 등의 혜택을 주는 이벤트로, 롯데마트는 오는 25일까지 신선식품, 생활용품, 간식거리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인기 신선식품들을 정상가 대비 30% 가량 저렴하게 선보여, ‘항공직송 활 랍스터(1마리/미국산)’를 1만1830원에, ‘국내산 삼겹살/목심(100g/냉장)’을 각 1190원과 1260원에 판매한다.

또, 생활 필수품들도 정상가 대비 최대 절반 수준에 선보여, ‘나무야 나무야 클래식 3겹 데코 화장지(27m*30롤)’를 8450원에, ‘벨라지오 러블리 퍼피 미용티슈(250매*6개)’를 7080원에, ‘액체세제 리필(2.3L)’을 6600원에 선보인다.

더불어, 다양한 간식 거리들도 저렴하게 준비해 ‘순 백진미 오징어(220g)’를 4250원에, ‘허니버터 호두(220g)’를 4740원에, ‘한성 해바라기 씨앗 호떡(400g)’을 4000원에, ‘하림 통가슴살 치킨너겟(500g/냉동)’을 5950원에 판매한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엘포인트 회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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