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현관 의장(왼쪽)·정영덕 위원장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신영삼 기자]전라남도의회 명현관 의장(해남1, 새정연)과 정영덕 안전행정환경위원장(무안2, 새정연)이 1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2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의정·행정대상 수상자는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장,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행정, 의정활동을 평가해 시민일보가 시상한다.

명현관 의장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는 것이 의원의 본분이라고 생각하며 이번 수상은 도민들이 더 잘하라는 의미로 주신 상으로 받아들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 “앞으로도 도민행복과 의회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영덕 위원장은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열심히 잘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더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성실히 의원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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