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녀는 예뻤다’ 신혜선
[이뉴스투데이 한경석 기자]<그녀는 예뻤다> 신혜선의 라디오 출연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그녀는 예뻤다>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신혜선은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라디오 왔어요~ 1시부터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91.9MHz)에 출연합니다! 보이는 라디오로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해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혜선은 깜찍한 외모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이날 신혜선은 “그리고 2016학년도 수능이 벌써 내일이네요. 마지막까지 힘내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신혜선은 <그녀는 예뻤다> 결말에 대한 질문에 "스포일러 할까봐. 일부러 안 봤다"며 말을 아꼈고 MC 김신영은 "본인들보다 엄마들이 더 위험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종방연 때 울컥하지 않겠냐"는 질문에 신혜선은 "대본이 다 나온 줄 알고 마지막 촬영인 줄 알았을 때 이미 울컥해버렸다"고 말하기도 했다.

MBC <그녀는 예뻤다> 최종회는 1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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