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칙하게 고고’ 종영소감을 남긴 정은지
[이뉴스투데이 한경석 기자]에이핑크 정은지가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종영소감을 전했다.

정은지는 에이큐브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발칙하게 고고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행복하세요!' 라는 문구와 자필 싸인으로 애정 가득 담은 인사를 전했다.

정은지는 "오랜만에 하는 학교물이라 더 재미있었다"며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에게도 감사인사를 전했고 "더 많이 배우고 발전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함께 공개한 사진은 드라마 속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여고생 강연두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있어 눈길을 끈다.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 정은지는 성적으로 계급이 매겨지는 세빛고에 입학 후 열등생으로 전락했지만 댄스동아리 '리얼킹'을 이끌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는 의리녀 강연두 역을 맡아 열연했다.

<발칙하게 고고>는 열여덟 청춘의 성장 스토리와 치어리딩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주목받으며 지난 10일 12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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