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코벨 신세계의정부점 <사진제공=타코벨>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켈리스코가 운영하는 멕시칸 외식 브랜드 타코벨이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내에 신규 오픈했다.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2층 푸드홀에 새로 문을 연 타코벨 매장은 합리적인 금액으로 다채로운 멕시칸 음식을 실속 메뉴들을 중점 선보인다.

타코벨 콤보 메뉴는 타코벨의 인기 메인요리 6종 가운데 1개를 음료와 나쵸칩과 후라이 등 사이드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다. 간단한 식사 혹은 간식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은 타코벨의 베스트셀러 메뉴인 ‘수프림 타코’와 ‘수프림 크런치랩’, ‘퀘사디아’, ‘그릴드 브리또’ 등을 단품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제품 가격은 ▶ 단품류 2700원 ~ 5000원 ▶ 콤보 메뉴 5900원 ~ 6900원 ▶ 사이드 메뉴·음료 1500원 ~ 4000원 등이다.

한편, 캘리스코는 이번 타코벨 신세계의정부점 신규 오픈 기념해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우선, 오는 12일까지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3시 등 하루에 두 차례씩 선착순 고객 50명에게 ‘수프림 타코’를 선착순으로 무료 증정한다. 1만5000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고성능 휴대폰 보조배터리를 고객 1인당 1개씩 사은품으로 제공(제품 소진 시까지)한다.

캘리스코 관계자는 “세계 최대의 멕시칸 푸드 브랜드 타코벨은 주문과 동시에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과정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즐거움으로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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