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보아-이유비 <출처=인스타그램>
[이뉴스투데이 한경석 기자]배우 이유비가 소속사 식구 조보아와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

이유비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빙구 둘. 브런치... 가아니고.. 런치너인가? 아무튼 점저!"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유비와 조보아는 함께 식사를 즐기며 2인 2색의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 이유비와 조보아의 미모와 함께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조보아는 <연애세포2>, KBS-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 출연하고 있다. 이유비는 지난달 종영한 MBC <밤을 걷는 선비>에서 남장 책괘 조양선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한편 지난 28일부터 이유비의 분실 휴대폰을 습득한 일당이 2천만원을 요구하며 협박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이유비 소속사 측은 공식 입장을 냈다.

이유비 소속사 측은 해당 사건과 관련 "이유비의 휴대전화를 습득한 배씨는 휴대전화 개인 정보를 언론사에 판매하거나 온라인에 유출하겠다고 협박했다. 습득 분실물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도용했고, 공중전화를 옮겨 다니며 협박 전화를 걸어 지속적으로 금품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인이라는 것을 약점 삼아 협박 및 금품을 요구하는 일이 다시는 없기를 바라며 누구보다 심리적으로 힘들었을 이유비가 더 이상의 상처를 받지 않았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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