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재중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뉴스투데이 한경석 기자]복무중인 JYJ 김재중이 소속사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2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SNS에 "충성! 일병 김재중의 선물입니다"라며 "잠시 후 '지상군 페스티벌'에서 신나게 즐겨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짧은 머리의 김재중은 군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보고 손가락으로 슬며시 브이 포즈를 선보였다.

김재중은 지난 3월 입대해 군악병으로 복무 중이다. 더 건강해지고 늠름해진 모습에 팬들이 환호했다.

앞서 김재중은 지난 1일 '지상군페스티벌'이 공개한 연습 영상을 통해 보컬 연습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재중은 이번 '지상군페스티벌'에서 보컬로 참여해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한편 '지상군페스티벌'은 지난 2002년 시작한 '민·관·군 한마당 병영축제'로 2일부터 6일까지 충남 계룡시 육군본부 일원에서 개최된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