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상군 페스티벌에 참가한 김재중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이뉴스투데이 한경석 기자]그룹 JYJ 김재중과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지상군 페스티벌에서 재회했다.

제13회 지상군 페스티벌이 10월 2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 진행됐다.

군 복무 중인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본명 정윤호)와 김재중이 지상군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동방신기 전현직 멤버가 재회할 가능성이 점쳐졌지만 한 무대에 오르지는 않았다.

정윤호는 방송인 최송현과 함께 2일 개막식을 진행했다. 이후 축제 동안 주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일부 행사 진행을 맡았다.

김재중은 보컬로서 일 2~3회 짜인 프린지 공연에 나섰다. 그는 지난 3월 입대해 군악병으로 복무 중이다.

김재중과 유노윤호의 재회로 눈길을 끈 지상군페스티벌은 지난 2002년 시작한 '민·관·군 한마당 병영축제'로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충남 계룡시 육군본부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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