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오전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올 가을 첫 출하된 햇감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이마트는 오는 10월 1일 목요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올 가을 첫 출하된 제주산 하우스 햇감귤을 판매한다. 가격은 1.5kg(팩)에 9480원, 2.2kg(박스)에 1만3900원이다.

가을 하우스 감귤은 감귤 비수기인 10월 초중순에 잠깐 먹을 수 있는 별미로 하우스 온도 조절 영농법을 통해 개화 시기를 2개월 가량 앞당겨 생산하며, 단맛과 신맛의 균형이 좋고 햇과일 특유의 신선함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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