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승헌-유역비 <출처=웨이보>
[이뉴스투데이 한경석 기자]중국 자선의 밤 행사에 참석한 송승헌과 류이페이(유역비)가 커플 사진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송승헌은 24일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자선의 밤"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송승헌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5 바자 스타 자선의 밤 행사에 연인이자 동료인 유역비와 함께 참석했다.

사진에서 송승헌과 유역비는 나란히 앉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각각 턱시도와 드레스를 차려 입은 송승헌과 유역비는 함께 카메라를 보며 훈훈한 연인의 분위기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는 영화 '제3의 사랑'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한-중 양국에서 화제를 모았다. 영화는 25일 중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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