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춘희 세종시장(좌측)과 황보우 세종 평화의 소녀상 건립 시민 추진위원회 공동대표
[이뉴스투데이 세종취재본부 이용준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세종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위해 700여만 원을 기탁했다.

시 공무원들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아픈 역사를 되새기고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자율적으로 모금, 21일 세종 평화의 소녀상 건립 시민 추진위원회(공동대표 임효림․박화원․황보우)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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