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까스텔바쟉>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패션그룹형지의 프랑스 명품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이 가을 라운딩 시즌을 맞아 ‘까모플라쥬 세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까스텔바쟉이 새롭게 선보인 ‘까모플라쥬 세트’는 가을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을 모티브로 제품 전체에 까모플라쥬 패턴을 적용해 가을의 느낌을 살렸다.

까스텔바쟉의 ‘까모플라쥬 세트’는 ‘까모플라쥬 바람막이 점퍼’와 ‘까모플라쥬 디본딩 큐롯’ 두 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또, 워싱을 통해 겉감과 안감이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디본딩소재’를 적용, 부드러운 감촉과 편안한 착용감을 강조했다.

까스텔바쟉의 ‘까모플라쥬 세트’는 여성용으로 색상은 다크옐로우와 네이비 두 가지로 출시됐다.

가격은 ‘까모플라쥬 바람막이 점퍼’는 23만9000원, ‘까모플라쥬 디본딩 큐롯’은 15만9000원이다.

까스텔바쟉 사업본부장 이승혜 상무는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본격적인 가을 라운딩 시즌이 돌아온 만큼 가을의 정취를 가득 담아 편안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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