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현대카드가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현대카드 패션위크 02>에 맞춰 이태원에 위치한 ‘언더스테이지’를 새로운 콘셉트의 패션공간으로 변모시킨다고 2일 밝혔다.
 
새로운 문화집결지를 지향하며 다양한 뮤지션들의 콘서트와 연극, 무용 등 다채로운 문화 이벤트를 선보여 온 언더스테이지는패션위크 중 주말(9/4~6, 9/11~13 12:00~21:00) 기간에 패션 팝업스토어로 변신한다.

우선 언더스테이지 지하 2층은 이번 현대카드 패션위크에 참여하는 각 브랜드와 편집숍들이 대표 아이템을 선보이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행사장을 찾은 고객은 한 곳에서 다양한 패션 트렌드를 직접 경험하고, 자신이 고른 2015 가을/겨울 남성 패션 신상품을 패션위크 할인(30%)이 적용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남성들의 패션 센스를 향상시켜 줄 스타일링 클래스(Styling Class)도 진행된다. 패션위크 기간 중 토요일과 일요일(9/5~6, 9/12~13) 오후 2시와 5시 총 8차례 진행되는 스타일링 클래스는 국내 대표 남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의 에디터들이 강사로 나서 ‘좋은 수트 고르는 법’과 ‘수트 스타일링 방법’, ‘캐주얼 패션 아이템 활용법’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각 브랜드와 편집숍에서 추천하는 2015 가을/겨울 대표 패션 아이템에 맞춰 스타일링 한 모델들과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클래식과 캐주얼로 나뉘는 각 주별 테마에 어울리는 칵테일도 현장 참가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 패션위크 02>는 수준 높은 패션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찬스일 뿐만 아니라, 남성고객들이 패션에 대한 안목을 높이고, 다양한 패션 노하우를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언더스테이지에서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신사의 드레스룸(A Gentleman’s Dress Room)’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패션위크는 현대카드 플래티넘 이상 고객들에게 엄선된 프리미엄 남성 패션 브랜드와 편집숍의 2015 가을/겨울 시즌 대표 신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패션위크 기간 중 각 참여매장에서도 동일 구매 혜택으로 더 다양한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1일 1회 최대 4개 아이템 구매 가능)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