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OA 설현 <사진출처=KBS 화면캡처>

[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AOA 설현이 걸그룹으로서의 고충을 토로했다.

과거 AOA 멤버 설현은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연예계 화성인 특집'으로 지진희, 구혜선, 광희, 설현, 안재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설현은 "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 '걸그룹을 그만둬야 하나'라는 생각을 한적이 있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설현은 "키가 167cm인데 몸무게가 48kg여야 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설현은 "먹고 싶은데 회사에서 못 먹게 하고, 아침과 저녁으로 식단을 보고, 몸무게까지 체크했다"고 말해 경악케 만들었다.

이어 설현은 "하지만 몸무게는 정확하게 적어 낸 적이 없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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