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호반건설>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호반건설의 명품 스트리트 쇼핑몰 ‘아브뉴프랑 광교‘가 ‘사랑의 쌀 전달’ 과 ‘플리마켓 개최’ 등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아브뉴프랑 광교는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상설 플리마켓을 개최해 지역 인근 주민들이 직접 참여, 판매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 플리마켓의 특성에 맞게 상업적 목적의 성격을 띄는 제품은 판매를 하지 않았고, 참가자들이 낸 소정의 참가비를 수원 시청에 전액 기부했다.

아브뉴프랑 광교는 그랜드 오픈시 축화 화한대신 받은 사랑의 쌀을 ‘수원휴먼서비스센터’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과 나눴으며 사랑의 쌀은 관내 독거 어르신, 한부모 가족, 장애인 가족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350가구에게 전달됐다.

지난 7월에는 호반건설의 사내 봉사단인 ‘호반사랑 나눔이’ 봉사단과 아브뉴프랑 광교 임직원 90여명이 아브뉴프랑 광교 맞은편 광교 1동 주민센터에서 국내외 빈민 아동들에게 보내는 ‘기부 책가방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호반건설과 아브뉴프랑 광교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책가방은 학업에 필요한 필기도구와 공책등과 함께 빈민 아동들에게 전달 됐다.

아브뉴프랑 광교 관계자는 “오픈 후 지역 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근에 입주 완료한 C1블럭에는 호반건설의 쇼핑몰 브랜드인 아브뉴프랑 판교의 2호점인 아브뉴프랑 광교점이 임대, 운영되고 있다.

호반건설의 아브뉴프랑 광교는 광교신도시 C1블록에 지은 주상복합단지 내 상가를 19~20세기 파리를 모티브로 꾸민 복합 쇼핑몰로 ‘프랑스’와 ‘길’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규모는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8만945㎡로, 지난 2013년 오픈한 `아브뉴프랑 판교`의 3배 크기다. ‘아브뉴프랑’은 호반건설의 쇼핑몰 브랜드로서 100% 직영으로 임대 및 관리, 운영되고 있다.

아브뉴프랑 광교 지하 1층에는 트랜디한 맛집과 라이프 스타일샵을 한곳에 모은 “코너바이91’이 주목 받고 있다. 유러피안 스트릿 디저트인 스트릿츄러스, 아메리칸 빈티지 스타일의 오리지널시카고피자, 한식요리 전문점 장사랑, 핸드드립 커피전문점 전광수커피에스프레소, 퓨전 태국음식점 그릴타이, 한성돈까스, 유럽감성의 키친•리빙 브랜드 퀀텀바이 등이 입점했다.

또한 아브뉴프랑 광교에는 CJ푸드빌의 계절밥상, 제일제면소, 빕스, 더플레이스와 스타벅스, 아티제, 커피빈, 영국의 대표 헤어살롱인 TONY&GUY, 빈티지 패션 브랜드 캐스키드슨, 프랑스 파리의 고감도 갤러리샵 YELLOW KORNER 등 130여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호반건설은 2011년 초 상업, 업무, 주거 등이 결합된 복합개발 사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았다. 개발컨셉, 설계, 통합 MD 계획 등 치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새로운 복합공간 아브뉴프랑을 론칭했다. 수원시 영통구 광교 호반베르디움 주상복합단지 내 쇼핑몰 아브뉴프랑 광교가 가장 눈길을 끈다. 호반건설 아브뉴프랑 광교는 최신 유행의(Trendy) 맛집과 다양한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어 고객들의 방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입지 또한 광교신도시 내에서 으뜸이다. 2016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경기도청역(가칭, 신분당선)에 바로 인접해 있으며 인근에는 광교 테크노밸리와 중소기업센터, CJ그룹의 통합R&D센터(2015년말 예정), 코리아나 화장품 등 업무시설이 밀집해 있다. 그리고 경기대, 아주대와도 가까워 유동인구도 풍부하다.

아브뉴프랑 광교 관계자는 “광교신도시 역세권의 입지에 독특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 고급 F&B 브랜드들이 밀집했기 때문에 주말에 많은 고객들이 찾아주셔서 새로운 지역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은 광교 신도시 내에 A2블록, B5블록, A18블록, 호반가든하임 등 대단지를 분양했으며, 민간에서 처음으로 짓는 임대아파트 A6블록도 공급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