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쌍용차>
[이뉴스투데이 이상민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코란도 C LET 2.2(사진) 등 신규 출시한 모델들의 성능과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바캉스 시승단에 차량을 전달했으며,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지속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쌍용차는 전국 전시장에서 ‘쿨 드라이빙 바캉스 시승단’에 시승차량과 주유권을 전달했다. 시승단에 전달된 차량은 코란도 C LET 2.2(15대)와 티볼리(15대) 총 30대로, 8월 5일까지 6일 동안 시승을 통해 성능 및 상품성을 체험하게 된다.

새로운 유로6 엔진을 적용해 주행성능과 연비 모두 향상된 코란도 C LET 2.2는 동급 최고 수준의 파워풀한 주행성능으로 고속주행에서 커다란 만족감을 안겨 준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지난 6일 출시된 티볼리 디젤 모델은 뛰어난 주행품질을 바탕으로 한 ‘운전의 즐거움’은 물론 뛰어난 효율성으로 호평 받고 있으며, 올 상반기 가솔린 모델로 시작된 티볼리 열풍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한편, 쌍용차는 티볼리 디젤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I LOV IT! Summer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8월 말(31일)까지 전시장 내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이탈리아 티볼리 여행 상품권(2명·300만원 상당) ▲티볼리 여권지갑(50명) ▲티볼리 다이캐스트(50명) 등을 증정한다.

온라인을 통한 퀴즈 이벤트도 계속된다. 오는 8월 31일까지 홈페이지를 방문해 퀴즈를 풀면 추첨을 통해 ▲양문형 냉장고(1명) ▲티볼리 여권지갑(25명) ▲영화예매권(100명·각 2매) 등을 증정한다.

우수시승기 작성자에게 ▲오토캠핑패키지(텐트, 캠핑의자 2개, 테이블·1명) ▲아웃도어 백팩(3명) ▲영화예매권(2매·68명)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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