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학을 가지 않고 직장생활을 바로 시작한 A씨. 그러나 직장생활 업무상 전문지식 습득의 필요성과 진급을 위해 학사학위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에 A씨는 시간적 제약이 적은 평생교육원을 떠올렸다. 직장인 학사학위 취득을 위한 국민대 평생교육원 경영학부의 ‘직장인반’을 수료한 후 A씨는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었다.

평생교육원은 직장인뿐만 아니라 은퇴 뒤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인생나침반 역할을 하고 있다. 평생교육원은 학교교육을 제외한 모든 형태의 조직적인 교육활동을 말하며 일생을 통하여 배우는 때와 배운 것을 활용하는 때를 구분지어 생각하던 것에서 탈피하여 교육이란 학교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바로 삶이라는 개념으로 확대시킨 평생교육의 개념을 의미한다.

▲ <사진제공=국민대 평생교육원>
국민대 평생교육원 경영학부는 평생교육원의 도입취지를 반영하면서 학점은행제 과정을 통해 정규대학교와 동등한 학위 취득을 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이러한 학점은행제 특징은 진급이나 이직을 위해 학위가 필요한 직장인이나 학사편입 등 편입학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대안이 되고 있다.

해당 교육과정은 100% 국민대학교 본교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또 모두 이수할 시 국민대학교 총장 명의의 경영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본인의 희망에 따라 MBA 진학 프로그램과 연계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자격증 취득 관련 특강 및 지도관리를 통해 자기개발을 할 수 있다. 1인1외국어 교육과 사제동행 세미나를 통해 글로벌 인재로 거듭남과 동시에 인맥을 넓힐 수 있어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이다.

이번 2015학년도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경영학부 신/편입생 모집은 7월 16일까지이며 합격자 발표는 7월 23일 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경영학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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