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은 본 공연을 앞두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해 흥겨운 춤사위를 펼치고 있는 특별한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제공=KBS>

[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KBS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이 대한민국 전역을 행복으로 물들일 것을 예고했다.
 
대한민국 광복 70년을 맞아 오는 8월 15일 광복절,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질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의 본 공연을 앞두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해 흥겨운 춤사위를 펼치고 있는 특별한 영상이 공개된 것.

공개된 영상 속 스타들은 월드 히트송인 퍼렐 윌리엄스의 곡 '해피(HAPPY)'에 맞춰 때로는 흥 넘치게, 때로는 코믹하게 각자의 개성이 넘치는 춤사위를 선보이고 있어 눈과 귀를 동시에 즐겁게 하고 있다.
 
특히 이 영상은 <전국 노래자랑>, <해피선데이 1박 2일>,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불후의 명곡> 등 KBS를 이끌어가는 예능 프로그램의 출연진부터 타이거 JK, 지누션,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씨스타 보라, EXO, 여진구 등 한 자리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스타들 약 70여명이 모두 모여 보는 이들까지 절로 행복하게 하고 있다. 이에 스타들까지 흥겹게 만든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의 본 공연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본 공연에서는 MC 최불암과 신동엽의 진행과 함께 이선희, 이승철, 윤도현, 김연아, god, EXO, 송소희 등 국가대표급 스타들의 축하 공연이 펼쳐질 예정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8월 15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질 <나는 대한민국> 본 공연의 합창단과 단체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전화로만 가능하며 일반 관객 신청은 22일 저녁 8시부터 26일 밤 12시까지 <나는 대한민국>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본 행사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8월 15일 광복절에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질 국민대합창의 3개월간의 대장정을 담은 사전 다큐멘터리 <나는 대한민국>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 K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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