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학장 이형근, 이하 서호관)가 호텔?관광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서호관 외국어 교육센터’를 개원했다.

영국 케임브릿지대에서 CELTA(영어교사자격)을 취득한 Wade Richels 교수가 직접 교육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재학생들은 영어, 중국어, 일어를 원어민 교수로부터 수업 받게 된다.

중국어와 일본어도 HSK, JLPT 등 자격시험을 비롯해 관광 중국어와 일어등의 교육과정이 준비되어 있어 재학생들은 자신의 수준에 맞게 난이도별로 특화된 수업을 수강할 수 있다

이형근 학장은 “학생들이 체계적인 외국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외국어 교육 커리큘럼을 준비해 실제 취업현장에서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라며 외국어 교육센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서호관은 이외에도 해외 유명대학 연수 및 유학, 해커스와 연계한 교육, 영어카페 운영 등 다양한 외국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재학생들이 외국어에 흥미를 갖고 외국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여행대표기업인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운영하고 있는 서호관은 2015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 및 2016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모집전공은 호텔조리전공, 호텔제과제빵전공, 커피바리스타 & 와인소믈리에전공, 호텔관광경영전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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