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상민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티볼리 디젤과 코란도 C LET 2.2의 성공적 출시를 기념해 푸짐한 경품 이벤트 및 바캉스 시승단 모집을 포함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I LOV IT! Summer 페스티벌’은 티볼리 디젤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고객 이벤트로, 티볼리의 차명(TIVOLI)을 응용한 행사명은 티볼리에 보내 준 고객들의 사랑에 대한 보답의 의미를 담고 있다.

쌍용차는 온라인 퀴즈 이벤트와 전시장 내방고객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한편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여행을 위한 바캉스시승단 모집도 진행한다.

쌍용차는 전국 전시장에서 방문객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오는 8월 말(31일)까지 전시장 내방 후, 이벤트 응모카드를 작성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이탈리아 티볼리 여행 상품권(2명·300만원 상당) ▲티볼리 여권지갑(50명) ▲티볼리 다이캐스트(5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9월 9일 이뤄지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온라인을 통한 퀴즈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8월 말(31일)까지 홈페이지에 접속해 티볼리 디젤 관련 퀴즈를 풀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이 중 추첨을 통해 ▲양문형 냉장고(1명) ▲티볼리 여권지갑(25명) ▲영화예매권(100명·각 2매)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며, 당첨자 발표는 9월 9일 이뤄지고 개별 통보한다.

쌍용차는 더욱 강력해진 모델들을 시승할 수 있는 바캉스시승단을 모집한다. 오는 22일까지 응모를 접수하고 추첨을 통해 오는 31일부터 8월 5일까지 5박 6일 동안 티볼리 디젤(15대)과 코란도 C LET 2.2(15대) 총 30대를 바캉스 차량으로 제공하며, 당첨자 발표는 27일 이뤄진다.

쌍용차는 전국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행사 및 고객참여행사를 실시한다. 서울 상암동 MBC광장을 비롯해 주요 전국 주요 쇼핑몰과 마트, 백화점 등에 티볼리 디젤을 전시하고 신차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최근 더욱 강력한 파워트레인으로 업그레이드된 코란도 C 2.2 LET의 주행성능과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는 파워업(Power-Up) 시승단을 모집한다.

오는 11일까지 모집하는 1차 시승단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4차례에 걸쳐 총 72개 팀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우수 시승기를 작성한 참가자에게 ▲오토캠핑패키지(텐트, 캠핑의자 2개, 테이블 1명) ▲아웃도어 백팩(3명) ▲영화예매권(2매, 68명)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바캉스 시승단 및 파워업 시승단 모집은 만 25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며, 이벤트 참가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차 홈페이지 또는 오토매니저 공식 블로그, 마이크로사이트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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