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모두투어>
[이뉴스투데이 조진수 기자] 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학장 이형근, 이하 서호관)의 커피바리스타, 와인소믈리에 학과 재학생들이 응시한 한국바텐더협회 주최 소믈리에 자격증시험에서 전원 합격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상설 자격 검정장으로 지정된 서호관의 종합실습실에서 진행됐으며 시험에 응시한 17명중 5명은 국비 지원을 받은 일반인 과정 학생들로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자격증 취득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번 검정을 비롯해 조리, 제과, 커피 세 분야의 검정장으로 지정돼 있는 서호관은 학생들이 평상시 수업 받던 실습실에서 검정 시험을 치를 수 있기 때문에 합격에 절대적으로 유리하며 취업률 또한 월등히 높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현재 자격증을 취득한 본교 학생들은 호텔, 유명 외식업 분야에서 와인소믈리에&커피바리스타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여행대표기업인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운영하고 있는 서호관은 국내외 여행업계, 특급호텔, 유명외식업 분야로 폭넓은 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전공별 맞춤형 실습 중심의 특화된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각종 대회에서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실력을 보이고 있다.

현재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중인 서호관은 다음달 18일 예정된 예비 신입생들이 적성에 맞는 전공을 직접 체험하고 진로 상담을 해주는 일일 체험학교 또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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