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조진수 기자] 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서호관)가 제4회 개교기념일을 맞아 전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개교기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모두투어>
홍기정 모두투어 부회장이 내빈 대표로 참석해 “모기업인 모두투어를 중심으로 모두투어그룹의 전 계열사들이 서울호텔관광전문학교의 인재양성 교육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재양성과 학교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서호관은 모두투어의 설립자인 우종웅 회장의 ‘호텔관광산업 인재양성을 통한 사회공헌’의 뜻을 이어받아 산업현장 밀착형 취업교육과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인재양성을 위해 진력하고 있다.

이형근 서호관 학장은 “모든 교직원이 합심해 학교의 자립기반을 조속히 구축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키워나가자”며 “앞으로 모두투어와 연계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끊임없이 창출해 나가겠다”고 비전을 밝혔다.

서호관은 최근 자본금을 31억원에서 46억원으로 늘려 더욱 공격적인 교육투자와 비약적인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현재 2016년도 신입생 및 2015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며, 모집전공은 호텔관광경영, 호텔조리, 호텔제과제빵, 관광식음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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