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짚라인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짚라인코리아가㈜(대표이사 정원규)가 청소년활동진흥위원회로부터 안전체험(레포츠)과 관련한 교육을 요청받아 5월 21부터 3일간 구미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청소년 축제인 ‘제11회 대한민국청소년 박람회’에 참가한다. 

레포츠업계에서는 짚라인코리아가 유일하게 참가한다. 짚라인코리아는 박람회 현장에 직접 ‘짚라인’ 시설을 설치, 전문지도자를 배치해 탑승장비의 올바른 사용교육과 청소년들이 직접 탑승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자신감 있는 레저생활을 할 수 있도록 레포츠 활동 시 다양한 안전 팁에 대한 교육도 진행한다.

정원규 짚라인코리아 대표는 “스포츠 장비의 올바른 사용 교육 등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레저스포츠를 즐겼으면 하는 목적에서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라며, “향후에도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레포츠 안전 교육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는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구미에서 진행된다. 해당 박람회는 △통일미래마당 △진로체험마당 △활동참여마당 △창조경제마당 △안전체험마당 등 테마별 총 5개 주제관 200여 개 부스로 구성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관람객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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