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조진수 기자] 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학장 이형근, 이하 서호관)가 무료로 진행하고 있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진로를 고민하는 예비 대학생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사진제공=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
서호관의 체험학습은 호텔·관광계열의 취업을 희망하는 전국 예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과에 대한 설명과 함께 관심 있는 전공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전공별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서호관의 체험학습에는 한·중·일식 조리 체험을 진행하는 호텔조리전공과 피칸파이, 치즈타르트 등을 만드는 호텔제과제빵전공을 비롯해 에스프레소추출, 와인테스팅 등을 경험하는 관광식음료전공, 테이블 매너 및 세팅, 호텔객실 실습 등 최근 실시된 5월 학습체험에서는 100여명에 가까운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형근 서호관 학장은 “적성과 선호도에 따른 실습체험은 관심 전공에 더욱 흥미를 느끼고 특급호텔 경력을 지닌 교수진들의 노하우를 보고 배우며 잠재 능력을 키울 수 있어 진로선택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운영하고 있는서호관은 호텔, 관광분야에 특성화된 전문학교로 특급 호텔과 동일한 수준의 시설, 장비를 갖춘 실습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교수진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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