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설빙 건대2호점서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서 설빙 전속모델인 임시완이 '주사위 던지기' 게임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설빙>

[이뉴스투데이 김정우 기자] 설빙이 지난 9일 서울 건대2호점에서 100여명의 설빙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완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설빙의 신메뉴 ‘설빙고’ 출시를 기념하고 설빙의 고객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빙 공식모델인 배우 겸 가수 임시완은 근황을 밝힌 데 이어 팬들의 요청에 따라 그룹 EXID의 ‘위 아래’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본격적인 ‘토크콘서트’에서는 주사위 굴려 ‘귓속말 해주기’, ‘백허그’, ‘설빙 함께 먹기’ 등의 미션을 수행하기도 했다.

또한 참석한 고객들이 설빙의 신메뉴 설빙고 이름으로 지은 3행시를 감상하고 단체사진을 찍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임시완은 미처 행사장에 들어오지 못한 팬들을 위해 행사장 밖으로 나가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김동한 설빙 홍보마케팅실 팀장은 “이번 토크콘서트는 대세 배우 임시완과 대세 디저트인 설빙고의 만남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달콤한 시간을 선물해드리고자 기획한 것”이라며 “예상보다 높은 호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소통의 시간을 자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라미수, 치즈케익 등 조각케익을 토핑으로 얹은 설빙의 ‘2 in 1’ 멀티 디저트 설빙고는 로 테이크아웃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출시된 상품이다. ‘카라멜치즈 설빙고’, ‘망고코코 설빙고’, ‘베리치즈 설빙고’ 등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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