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이동건, 절친 '뇌섹남'의 훈훈한 '케미' 화보

연예계에서 절친으로 유명한 의외의 인맥인 그들은 ‘먹는 것도 입는 것도 통하는 친구와의 휴식’이라는 콘셉트 아래 때로는 댄디하고 시크하게, 때로는 위트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보기만 해도 훈훈한 남친 포스를 무한 발산했다.

산뜻함이 돋보이는 경쾌한 컬러감의 피케 셔츠 컬렉션을 치노 팬츠, 버뮤다 팬츠와 함께 매칭하여 세련된 캐주얼룩을 연출하는가 하면, 차분한 컬러의 피케셔츠 혹은 컬러블록으로 변형을 준 피케셔츠 컬렉션을 슬랙스, 깔끔한 스타일의 스니커즈 등과 함께 감각적으로 연출하며 다가오는 여름 패션을 다채롭게 제안했다.
모델처럼 우월한 기럭지의 소유자인 이들은 각각의 스타일마다 고급스럽고 유니크하게 소화해낸 것은 물론 다양한 소품을 사용한 익살스러운 표정연기를 선보이며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는 후문.
　
화보를 진행한 라코스테 관계자는 “최근 ‘착하지 않은 여자들’과 ‘슈퍼대디열’ 그리고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서 진정성 넘치는 연기와 끼를 끊임없이 선보이고 있는 두 배우는 라코스테가 추구하는 ‘삶의 환희, 우아함, 진정성’이라는 3가지 키워드와 잘 어울리는 아이콘이라고 생각해 이번 화보 프로젝트를 함께하게 되었다. 둘은 애써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그들만의 세련미와 함께 완벽하게 표현했으며, 활기 넘치는 건강한 마인드와 유쾌함이 더해져 매 컷 마다 위트 가득한 훈훈함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