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유니크한 향으로 사랑받는 런던에서 온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이 오는 15일 트렌드의 중심 용산구 한남동에 한국 최초 플래그십 스토어 ‘조 말론 런던 한남 부티크’를 본격 오픈한다.
조 말론 런던 한남 부티크는 영국 런던의 슬론 스트리트 조 말론 부티크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고품격 부티크로 조 말론 런던의 럭셔리하면서도 향기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조 말론 런던 한남 부티크를 방문하면 스타일리스트가 나만의 맞춤 향을 찾아주는 시그니처 향 컨설팅을 제공한다. 조 말론 런던은 하나의 향수를 사용해도 되고, 여러 종류의 향수를 조합해서 나만의 시그니처 향을 만들 수 있다.
또한, 부티크 안에 마련된 테이스팅 바에서는 조 말론 런던 시그니처 핸드 마사지와 함께 편안하고 아늑한 힐링 타임을 즐길 수 있다. 핸드 마사지는 예약제로 진행된다.조 말론 런던 리테일 매니저 권태일 부장은 “조 말론 런던 한남 부티크는 패션, 뷰티, 라이프 스타일을 누구보다 먼저 경험하고 전파하는 테이스트 메이커(Taste Maker)들을 위해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한남동에 오픈했다”며 “럭셔리하면서도 품격있는 조 말론 런던 플래그십 스토어 한남 부티크가 현대인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향기로 충전해 주는 럭셔리한 팸퍼링(Pampering)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 말론 런던은 한남 부티크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오는 15, 16일 한남 부티크 방문 고객들에게 조 말론 런던 시그니처 미니 플라워 백을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간단한 스낵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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