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여심을 사로잡을 선물로는 가방만한 아이템이 없을 터. 가정의 달을 맞아 어머니와 아내, 여자친구에게 줄 선물이 고민이라면, 합리적인 가격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미국 어포더블 럭셔리 브랜드 번(Beirn)에서 새롭게 선보인 ‘폴더오버 클러치 (Foldover Clutch)’를 눈여겨 보자.

 
과거의 무겁고 올드한 느낌을 벗어난 트렌디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의 스네이크 패턴은 번의 가장 큰 특징으로, 이번에 선보이는 ‘폴더오버 클러치’ 역시 가볍고 세련된 스네이크 패턴을 활용하며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감성을 선보여 연령에 상관 없이 코디가 가능해 가정의 달 선물로 제격이다.

특히, 다른 스네이크 패턴 백보다 자연스러운 질감과 패턴을 선보인 것은 물론, 컬러에 따라 소재를 달리하여 워터 스네이크와랜드스네이크 등 각 패턴 특유의 매력과 감각적인 컬러의 조화가 돋보이도록 제작하였다.

또한, 뒷면의 지퍼 포켓과 넉넉한 내부 수납공간을 겸비해 실용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스트랩을 자유롭게 숨겼다 꺼낼 수 있는 투웨이 스타일로 출시해, 시크한클러치과 클래식한 체인백 등 어느 스타일로도 변형 가능해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사로잡았다.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펄 캐비어(PearlCavia)와 펄 트와잇라이트 블루(Pearl twightlight blue), 독특한 분위기의 디스트레스드 실버(Distressed Silver)와 디스트레스드 골드(Distressed Gold) 등 개성만점 4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가격은 59만원.

<사진제공=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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