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좋은 어버이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어버이날에는 엄마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해줄 주얼리를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

특히 클래식한 아름다움으로 언제나 사랑 받은 진주 네크리스는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더해준다. 오스트리아 프리미엄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는 국내 뮤즈로 활동중인 한예슬을 통해 다양한 진주 주얼리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 깊이있는 우아함을 선사하는 진주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여성들의 사랑을 받으며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한 진주는 순수함 속에 담긴 화려함으로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페미니룩에 잘 어울린다.

기품있는 진주 주얼리는 하나만 착용해도 그 자체로 단아한 이미지를 표현하기에 그만이지만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감성을 높이고 싶다면 두 개 이상의 진주 네크리스를 매치하거나 이어링, 브레이슬릿 등 다양한 진주 아이템과 함께 레이어링해 보자.

단, 같은 디자인의 진주 네크리스를 레이어링하면 과한 느낌을 줄 수 있으니 길이감이 다른 네크리스를 믹스매치하여 세련미의 깊이를 더해보는게 좋을 것. 엄마의 평범한 블라우스와 원피스도 기품있고 우아한 룩을 완성시켜 주는 진주 주얼리는 어버이날 감사의 선물로 더할나위 없을 것이다.

# 젊은 감성을 깨어주는 진주

 
클래식한 아이템으로 단아한 의상에만 매치되던 진주 주얼리가 캐주얼룩과 매치되며 일상 속 패션에도 활기를 더하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거듭나고 있다.

베이직한 디자인의 티셔츠와 데님팬츠로 완성한 놈코어룩에 진주로 만들어진 롱네크리스를 매치하면 품격있는 데일리룩을 완성시켜 주고 미니멀한 디자인의 진주 아이템은 화려한 반짝임의 브레이슬릿과 레이어드하여 일상의 활기를 더해준다.

다만 페미니룩과 달리 캐주얼룩에 진주 주얼리를 매치할 때는 진주 아이템으로만 레이어드하는 것보다 크리스털, 메탈 등 다양한 소재의 주얼리를 함께 매치하는 것이 좋다. 우아한 페미닌룩 뿐 아니라 사랑스러운 캐주얼룩까지 소화하는 진주 주얼리는 트랜디하고 젊은 엄마의 감성을 되살려 줄 것.

스와로브스키 관계자는 “진주는 더 이상 나이든 여성들의 아이템이 아니다. 어떤 의상과 스타일링 하느냐에 따라 그 느낌이 완전히 바뀌며, 세련되고 트렌디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며 “특히 이번 시즌 진주 네크리스는 다른 소재와의 유니크한 믹스, 세련된 디자인 세팅으로 시크하면서 모던한 분위기를 담아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이 선호하며 잇 아이템이 된 만큼 어버이날 센스를 발휘하여 엄마의 아름다움을 지켜줄 진주 네크리스를 선물해보자.” 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스와로브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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