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팩토리 3단 코팩이 뭐야? 100만장 팔렸다는데…

[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미팩토리의 ‘미팩토리 3단코팩’이 피지&블랙헤드 코팩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일명 ‘돼지코팩’으로 불리며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미팩토리 3단코팩’은 피지와 블랙헤드 제거 및 관리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며, 코팩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미팩토리 3단코팩’이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을 들을 만큼 인기를 얻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미팩토리 3단코팩은 강압적으로 피지를 뽑아내는 기존의 제품과는 달리 단계별 과정을 통해 피지와 블랙헤드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준다는 특징이 있기 때문이다.

1단계에서는 ‘히팅 시트’로 모공을 환하게 열어주고, 2단계에서는 ‘클리어 시트’로 피지를 자극 없이 제거하며, 마지막 3단계에서는 ‘타이트닝 시트’로 모공을 촘촘하게 정리해준다.

콜라겐 성분은 피부 깊숙이 전달되며 쫀쫀하고 탄력 있는 모공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5가지 유해 성분(벤조페논, 셀페이트, 파라벤, 실리콘, 탈크)을 첨가하지 않아 안정성을 높인 점도 포인트이다.

블로그와 SNS에서는 ‘미팩토리 3단코팩’의 효능이 널리 알려지며, 빠르게 번지고 있다. 실제로 사용한 이들은 “매번 피부과에서 관리를 받아왔는데 이제는 피부과를 가지 않고도 집에서 블랙헤드를 제거할 수 있어 좋다”, “기존의 제품들과 달리 피지 제거 후에도 체계적인 마무리를 할 수 있어 완벽한 모공 관리에 필수적인 아이템이다”, “3단코팩의 마지막 단계에서는 모공이 쏙 닫히는 느낌이 들고 사용한 뒤에는 화장이 잘 받는다” 등 각종 후기를 남기며, 적극적으로 추천하기도 했다.

‘미팩토리의 3단코팩’은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12월 출시된 이후, 3개월 만에 100만장을 판매하며 24억원 가량의 매출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