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플래닛이 OK캐쉬백 포인트로 전국 350여개 블랙야크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 제공=SK플래닛>

[이뉴스투데이 김정우 기자] SK플래닛이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와 업무제휴를 맺고 OK캐쉬백 포인트로 블랙야크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SK플래닛은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스포츠 아웃도어 업계 최초로 블랙야크 매장과 블랙야크키즈 매장, 마모트(Marmot) 매장 전국 350여 곳에서 OK캐쉬백 포인트를 1000원부터 50만원까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백화점·대형유통망·아울렛·면세점 등 일부 매장 제외)

또한 블랙야크 매장에서 사용한 OK캐쉬백 포인트의 5%는 리워드 포인트로 다시 적립 받을 수 있다.

권현정 SK플래닛 패션제휴팀장은 “국내 최대의 마일리지 서비스인 OK캐쉬백은 포인트 적립 뿐 아니라 어디서나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고객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블랙야크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패션업체들과 제휴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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