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액션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힙합 레이블 저스트 뮤직(Just Music) 멤버들과 다시 만나 패션 웹 매거진 무신사를 통해 화보를 선보인다.

지난 2월, Vans와 저스트 뮤직 멤버 들은 서울 만리 시장에서 ‘블랙 엔 화이트’ 콘셉트로 이미 한 차례 화보를 선보인 바 있다. 화보가 공개된 당시, 힙합 마니아층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그에 힘입어 무신사 매거진을 통해 두 번째 화보가 기획되었다.

이번 화보에는 저스트 뮤직 멤버 ‘씨젬(C JAMM)’이 추가되어 총 5명(기리보이, 바스코, 씨잼, 천재 노창, 김욱)이 모델로 참여했다. 촬영은 이태원에 위치한 서울 핑퐁 펍에서 진행되었는데, 다소 진지했던 지난 콘셉트에서 벗어나 저스트 뮤직 멤버들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포즈로 재미있는 장면들을 연출했다.

▲ <사진제공=반스>
Vans에서 5월 선보이는 티 컬렉션(Tee Collection)에 포함된, 로고 티셔츠, 폴로 티셔츠, 포토 티셔츠 등 다가오는 여름에 적합한 아이템으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었다.

특히 평소에도 높은 패션 감각으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 기리보이와 천재 노창은 이번 화보에서도 그들의 감각을 발휘하여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티셔츠 룩을 제치 있게 재해석했다.

저스트 뮤직 멤버들과 함께 한 Vans의 티 컬렉션 화보는 패션 웹 매거진 무신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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