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2’에서 가수 지나가 마지막 데이트를 앞두고 잠자리에 들기 전 작약향 캔들을 사용하는 장면. <사진출처=TV화면 캡처>
[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런던에서 온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의 작약향 캔들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홈 캔들(Peony and Blush Suede Home Candle)’이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2’ 가수 지나의 힐링 아이템으로 소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2’ 마지막 회에서는 막심과의 아쉬운 이별을 앞둔 지나가 은은한 향기로 힐링하며 잠자리에 드는 장면이 소개됐다.

지나의 힐링 아이템 작약향 캔들은 조 말론 런던의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홈 캔들’이다. 꽃의 귀족으로 불리는 우아하고 화려한 작약향에 풍부한 사과 향과 순수한 자스민, 장미와 카네이션, 마지막으로 부드러운 블러쉬 스웨이드가 조화를 이룬 깊고 풍부한 향이 방안 가득 메워 매력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 조 말론 런던의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홈 캔들’ <사진제공=조 말론 런던>
한편, 지난 17일 방영된 ‘로맨스의 일주일 2’에서는 지나와 막심이 프랑스의 항구 도시 옹플뢰르(Honfleur)로 데이트를 떠나는 차 안에서 어떤 꽃향기를 가장 좋아하냐는 막심의 질문에 작약향을 가장 좋아한다고 대답하는 지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평소 작약향 마니아로 알려진 지나는 ‘로맨스의 일주일 2’ 촬영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떠나는 여행 가방에 조 말론 런던의 작약향 향수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와 작약향 캔들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홈 캔들’을 준비해 갔다는 후문이다.

조 말론 런던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홈 캔들’: 용량 200g, 가격 9만 5천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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