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흔히 남자의 자존심이라고 불리는 시계. 남자의 손목 위를 빛내는 시계는 사회적 지위와 라이프 스타일, 패션 감각까지 드러내는 상징적인 아이템이기도 하다.

카시오의 시계브랜드 지샥(G-SHOCK)에서 선보이는 MRG-G1000은 남자라면 누구나 탐낼만한 놀라운 기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

▲ 가격 왼쪽 300만원, 오른쪽 260만원 <사진제공=지샥>
지샥의 하이엔드 라인 MR-G의 신상품인 MRG-G1000시리즈는 풀 메탈 케이스로는 세계 최초인 내충격구조로 내구성을 높였으며 GPS하이브리드 전파 솔라 시스템을 탑재, 지상전파 수신 가능지역에서는 전력소모가 작은 지상전파 수신을 우선으로 하고, 그 외의 지역에서는 GPS 전파를 수신해 얻은 위치 정보를 통해 시간을 조정함으로써 전력소모는 최소화 하면서도 세계 어느 장소에서도 정확한 시각 표시가 가능한 혁신적인 기능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자라츠(sallaz) 연마 이중경화처리를 통한 강인함과 고급스러움을 겸비한 바디를 갖췄으며 양면 무반사 코팅을 적용한 사파이어 유리를 사용해 투명성과 가시성을 보장하는 등 세밀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지샥의 완벽함을 엿볼 수 있다.

여기에 새롭게 개발한 클래드 가드(clad guard)구조로 불필요한 용두 보호부품을 없애 제품의 경량화는 물론 용두의 조작의 편리성과 내충격성을 강화한 매끈한 외관으로 보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해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듀얼 다이얼 월드타임 기능으로 2개 도시의 시각을 동시에 확인 할 수 있어 해외 출장이 많은 비즈니스맨에게는 더욱 유용한 필수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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