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배우 이하늬의 화보 같은 일상 사진이 화제다.

지난 22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을 위해 베트남 다낭으로 떠난 그녀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낭에서의 일상 사진을 올린 것.

사진 속 이하늬는, 평소 그녀의 도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잃지 않으면서도 다낭의 자연과 어우러지는 편안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깨끗한 화이트 상의에 유니크한 패턴의 블루 컬러 스커트를 센스 있게 매치한 이하늬는 굽이 낮은 단화를 신고도 길쭉한 각선미로 눈길을 끌었다.

▲ <사진출처=이하늬인스타그램>
특히, 시즌 트렌드인 스네이크 패턴이 가미된 클러치 백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한 센스를 발휘하였는데, 블랙과 그레이로 컬러 블로킹 된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클러치 백이 그녀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매력을 한층 살려주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패션을 완성시켜 주었다는 평.

인스타그램에서 그녀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이 신세대 패셔니스타다운 그녀의 완벽한 패션센스가 돋보였다는 찬사를 보냈다.

이하늬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하늬, 막 찍어도 화보. 역시 여신이네.”,“아이템 하나하나 전부 예뻐! 단화랑 가방까지 전부 다 고급지네! 역시 이하늬!”,“다낭사람들 눈 호강했겠네, 부럽다. 내가 저기 있었어야 했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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