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이 완연한 봄이 왔음을 알린다. 주말 나들이 가기에 더없이 좋은 때다. 싱그러운 봄기운을 좀 더 느끼고 싶다면 외출 전 꽃 향기를 담은 뷰티 아이템을 활용해보자.

바디판타지의 '프리지아 바디스프레이'는 프리지아, 장미 등 플로럴 계열의 향이 믹스되어 은은하고 우아한 느낌을 선사하는 제품으로 싱그러운 봄날의 꽃 향을 느끼고 싶을 때 뿌려주면 더욱 좋다. 또한 고품질의 향료와 식물추출 알코올이 함유되어 사용 시 4~5시간 동안 향이 은은하게 유지된다.

▲ <사진제공=각 브랜드>
케라시스의 '러블리&로맨틱 퍼퓸 샴푸'는 따뜻한 햇살을 머금고 자란 바질의 풍부한 비타민과 데이지 꽃의 수줍은 듯 은은한 향으로 사용 시 모발을 탄력 있게 감싸주는 제품이다. 또한 지속성뿐 만 아니라 발산력까지 높이기 위해 특수 처방하였다.

허바신의 '웰니스 핸드크림 와일드로즈'는 원조 승무원 핸드크림 브랜드로 알려진 '허바신'에서 강력하게 스트레스를 받은 손을 위해 새롭게 선보인 웰니스라인 제품으로 자연 야생 장미 열매 추출물이 함유되어 우아한 로즈향이 은은하게 지속된다.

또한 글리세린과 알란토인, 판테놀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거칠어진 손의 깊은 곳까지 빠르게 흡수되어 부드럽고 촉촉한 손으로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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