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국내 이너웨어 전문 기업 BYC(대표 김병석) 브랜드 스콜피오가 쾌적한 스포츠 활동을 도와주는 스포츠 이너웨어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스콜피오 이너웨어는 남성 스포츠 끈 더블 팬티와 여성 스포츠 브라런닝 2종류이며 에어로쿨 원사를 사용해 야외 스포츠 활동으로 인한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남성 스포츠 끈 더블 팬티는 고급 에어로쿨 소재의 탁월한 흡습속건 기능으로 등산, 사이클,런닝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 시 상쾌한 상태를 유지한다.

▲ <사진제공=BYC>
블루자카드 원단에 스콜피오 스포츠 로고 나염이 들어간 디자인은 산뜻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한다. 신축성이 좋은 폴리스판 소재로 제작돼 즈로츠 제품처럼 달라붙는 느낌을 싫어하는 남성들이 일상 생활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천연섬유인 텐셀매쉬를 내부 브리프망 처리한 남성 스포츠 끈 더블 팬티는 수분흡수율을 증가시키고 세균 번식을 막아 위생적이다.내장된 텐셀매쉬 망사는 음경 음낭과 사타구니를 분리시키는 디자인으로 최적의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여성 스포츠 브라런닝도 에어로쿨 원사를 사용해 땀을 빠르게 건조시키고 신축성이 좋아 피팅감이 뛰어나다. 은은한 멜란지 회색 원단으로 제작된 이 제품은 스포츠웨어와 일상복의 경계가 허물어진 최근 트렌드에 맞게 운동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브라를 착용하지 않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가격은 남성 스포츠 끈 더블 팬티 1만 7,000원,여성 스포츠 브라런닝 2만 2,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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