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쿨(COOL)360 티셔츠<사진제공=K2>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K2(대표 정영훈)가 입는 순간 드라이아이스처럼 온몸을 시원하게 숨 쉬게 해주는 '쿨360 티셔츠'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K2의 '쿨360 티셔츠'는 ▲PCM 냉감 시스템과 ▲360도 통풍 시스템을 통해 각각 열은 시원하게 냉각시키고 땀은 전방위로 건조시키며 ▲사방 스트레치 기능과 ▲입체 패턴이 적용돼 움직임이 많은 활동에도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디자인도 반팔은 물론 넥라인을 변형한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쿨360 티셔츠'의 주요 기능인 PCM 냉감 시스템은 열을 흡수하고 저장, 방출하는 상변환물질(PCM·Phase Change Material)로 이루어진 '마이크로캡슐'이 온도가 올라가면 차가운 느낌을 주기 위해 열을 흡수해 길고 무더운 여름, 언제나 쾌적하고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쿨360 티셔츠'의 전면부는 신축성이 좋고,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스트레치 멜란지 혼방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강화했다. 등판에는 각기 다른 크기의 통기 구멍을 가진 메쉬를 적용해 빠른 시간에 땀을 흡수하고 배출해 시원함이 배가되는 효과를 주었으며, 신축성은 물론 원단 회복력이 탁월한 트리코트 짜임 방식의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까지 강화했다.

디자인은 투톤 컬러의 멜란지 색상에 기하학적인 지그재그 패턴을 반영해 활동성을 부각, 아웃도어는 물론 스포츠 웨어로도 활용성이 뛰어나다. 등판 부분은 형광색 투톤 컬러의 역동적인 프린트를 접목해 컬러로도 시원함을 강조했다.

'쿨360 티셔츠'는 다양한 스포츠 활동과 일상에서도 착용할 수 있도록 긴팔형, 반팔형, 짚티형, 폴로형, 라운드형 등으로 선보인다. 대표 아이템인 반팔형 '쿨360 티셔츠' 남성용은 다크오렌지, 블루, 챠콜, 브라운, 라임 총 5가지이며, 여성용은 네이비, 핑크, 그린 세 가지 색상이 선보인다. 가격은 6만 9천원이다.

한편 K2는 '쿨360 티셔츠'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냉감소재로 만든 쿨스카프와 다용도 수납 쿨캔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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