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낮 기온이 오르며 따뜻해진다는 것은 남성들도 피부관리할 때가 됐다는 신호다. 남성 피부는 여성에 비해 모공이 넓고 피지 분비량이 많아 쉽게 얼굴이 번들거리고 모공이 늘어지기 쉬워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중요한 업무 미팅을 앞두고 있는 직장인, 소개팅을 앞두고 있는 사랑꾼, 결혼 사진 촬영과 졸업 사진 촬영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랑과 졸업 예정자 등 매끈하고 산뜻한 피부 표현을 원하는 남성들을 위해 남성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랩 시리즈(LAB SERIES)가 모공케어 노하우를 공개한다.

▲ 남성 스킨케어 피니셔 ‘파워 포어 안티-샤인 & 포어 트리트먼트 <사진제공=랩 시리즈>
▶ 외출하기 전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모공케어 제품 사용

모공 관리의 첫 단계는 기초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해 피부에 충분한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랩 시리즈는 남성 피부관리를 위한 기초적인 스킨케어 제품으로 폼 클렌저, 보습 스킨, 안티에이징 모이스춰라이저 등 남자들이 가장 기본으로 사용해야 할 3단계 스킨케어 제품으로 구성된 ‘3 머스트 해브(3 Must Haves)’를 추천한다.

완벽하게 피부 기초 공사를 마쳤다면 모공을 특별히 관리해주면서 스킨케어를 마무리 해주는 피니셔 제품을 발라 피부 표현의 번들거림과 유분을 잡아주는 것이 좋다.

랩 시리즈가 지난 4월 초 출시한 신제품 ‘파워 포어 안티-샤인 & 포어 트리트먼트 (POWER PORE Anti-Shine & Pore Treatment)’는 바르는 즉시 실키한 젤 텍스처가 포토샵 ‘블러(blur)’와 같은 드라마틱한 효과를 연출해 모공을 작아 보이게 만들고, 고른 피부 톤과 부드러운 감촉을 선사한다.

또한 피부 표면의 번들거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매트한 피부를 연출해주고 과도한 유분 생성을 막아주며 지속적으로 사용시 늘어진 모공 벽을 탄탄하게 만들어 눈에 보이는 모공의 크기를 줄여준다. 쌀알만큼 덜어 모공과 번들거림이 도드라지는 부위에 발라주면 된다.

▶ 피부 톤을 더욱 고르고 환하게 연출해주는 시너지 아이템 BB크림으로 마무리

파워 포어를 사용해 피부를 매끄럽게 만들었다면 마지막으로 피부의 결점을 자연스럽게 가려주고, 피부 톤을 고르게 표현해 주는 BB크림 사용을 추천한다. 처음부터 많은 양을 묻혀 바르면 뭉치거나 들뜨기 쉽기 때문에 손가락에 소량을 찍어 피부 톤이 어두운 부분부터 영역을 넓혀나가면서 바르면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랩 시리즈 ‘BB 틴티드 모이스춰라이저 SPF35 PA++(BB Tinted Moisturizer SPF 35 PA+++)’는 바른 티가 나지 않으면서도 바르는 즉시 피부의 결점을 가려주고, 피부 톤을 고르게 표현해 남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BB 틴티드 모이스춰라이저 SPF35 PA+++’는 커버력, 보습, 피부막 보호, 자외선 차단 등 피부에 좋은 10가지 기능을 모두 담았다.

▶ 1주일에 한 두 번 따뜻하게 데운 스팀 타월을 이용해 모공 속 노폐물 제거

모공 속 노폐물을 보다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서는 아침, 저녁 세안을 꼼꼼히 하는 동시에 일주일에 한 두 번 스팀 타월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따뜻하게 데운 타월을 얼굴에 가볍게 얹은 후 타월의 열기가 식었다 느껴질 때 떼어내면 타월의 열과 수분이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해 묵은 각질을 정리하고 모공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다. 마무리로 차가운 물로 세안한 후 손으로 가볍게 물기를 두드려 주면 모공이 수축되면서 얼굴에 탄력을 준다.

랩 시리즈 측은 “파워 포어 안티-샤인 & 포어 트리트먼트는 바르자마자 번들거림을 잡아주고 피부를 매끈하게 해주어 ‘5초 퀵 솔루션’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며 “모공 응급처치 방편으로 외출 시 파우치나 가방 속에 가지고 다니면서 피부가 번들거리고 넓어진 모공이 신경 쓰일 때 수시로 바르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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