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기능성 화장품 전문 브랜드 토소웅의‘몬스터크림 더 화이트’ 제품이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쥐메이요우핀’에서 완판을 기록했다고 회사 측이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쥐메이는 중국 시장 점유율 1위의 화장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로 올해부터 '쥐메이 글로벌'이란 직구 시스템을 오픈해 한국 화장품과 해외 명품 브랜드 등을 판매하고 있다.

완판된 토소웅의‘몬스터크림 더 화이트’는 끈적임이 없는 미백과 주름개선의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얼굴뿐 아니라 몸에도 즉각적인 피부톤 변화를 보여주는 것으로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다.

이 제품은 또 투톤 펄 함유로 광채효과까지 살려주기 때문에 잡티가 많거나 칙칙한 피부, 푸석하고 모공이 넓은 피부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큰 인기다.

▲ <사진제공=토소웅>
몬스터크림 더 화이트는 사용 후 씻어내야 하는 기존의 다른 제품들과는 달리 번거로운 클렌징을 하지 않아도 되고, 짧은 시간 안에 손쉽게 투톤펄 광채 피부톤을 연출할 수 있다. 즉, 반짝이는 브라이트닝 효과와 화이트닝 스킨케어가 동시에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하고 있다.

토소웅 몬스터크림 더 화이트는 중국시장 내 별다른 광고나 마케팅 없이 한국 내 면세점 판매를 통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이름이 알려졌으며, 우리나라 못지않게 피부 미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중국 여성 소비자들의 취향에 잘 부합해 특히 20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토소웅화장품 김성환 대표이사는“중국시장에 본격적인 진출을 하면서 이렇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대해 한국 본사서도 놀랐다. 중국 내 소비자들의 많은 요청으로 다음 판매 때는 더 많은 수량을 중국 쪽에 입고시킬 계획이다.”며 설명했다.

이어 “현지 상황에 맞는 제품들을 계속 론칭시킬 예정이며,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시장에서도 선전하는 대한민국 대표 화장품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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