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TV화면 캡처>
[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차세대 로코퀸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한그루가 뷰티 전문 프로그램 ‘겟잇뷰티 2015’를 통해 몸매만큼 탄탄하고 건강한 꿀피부 비결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겟잇뷰티 셀럽’s 토킹미러’에 출연한 한그루는 직업상 잦은 메이크업과 장시간 유지로 인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예민해지는 소위 ‘연예인형 피부’로 바뀌었다며 그녀 자신만의 기초 피부관리 비법을 공개해 많은 이목을 끌었다.

한그루는 평소 건강한 피부의 기초가 되는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강화하는데 힘쓴다고 밝히면서 “피부가 튼튼해지도록 아침, 저녁으로 피부장벽 수분크림을 듬뿍 발라 피부를 보호한다”며 피부장벽 케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피부가 굉장히 예민해 아무 제품이나 사용할 수 없는 힘든 스타일”이라며 피부 타입에 따른 제품 선택의 고충을 언급, 자신과 같이 예민한 ‘연예인형 피부’를 위한 제품을 적극 추천하는 등 뷰티 고수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그녀의 꿀피부 비법으로 소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고정시킨 아이템은 피부장벽 강화에 특화된 전문 브랜드 ‘아토팜 리얼 베리어’.

그녀가 실제로 사용 중이라며 파우치에서 꺼내 든 첫 번째 제품은 ‘아토팜 리얼 베리어’의 ‘익스트림 크림’으로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씌운 듯한 효과가 가장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

한그루는 “쫀쫀한 텍스처임에도 가벼운 사용감과 빠른 흡수력으로 피부가 즉각적으로 탄탄해지는 느낌”이라며 “특히 촬영이 많은 날, 유독 ‘익스트림 크림’을 많이 찾게 된다”고 그녀의 파우치 필수 아이템임을 강조했다.

▲ <사진출처=TV화면 캡처>
이어 소개한 두 번째 제품은 ‘아토팜 리얼 베리어 에센스 미스트’. 시간이 지나면 피부 속 수분과 함께 날아가 더욱 건조함을 느끼는 일반 미스트와 달리 고농축 에센스를 함유하고 있어 시간이 지나도 보습이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그루는 자신의 얼굴에 미스트를 직접 분사해 보이며 ‘아토팜 리얼 베리어 에센스 미스트’가 언제 어디서나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 유지 비결이라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겟잇뷰티 한그루, 피부장벽 수분크림 기대된다”, “겟잇뷰티 한그루, 꿀피부 비밀이 바로 피부장벽 관리였네”, “한그루, 몸매 관리만큼 피부 관리도 깐깐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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