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 스파오, 기능성 내의 쿨팩트 출시
[이뉴스투데이 정상명 기자] 이랜드가 전개하는 국내 최초 SPA브랜드 스파오가 신규 기능성 내의 라인인 쿨팩트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쿨팩트는 소재 자체가 차가운 냉감 원단을 사용하고 쿨 가공기법으로 제작돼 착용 즉시 시원함을 느낄 수 있으며, 극세사 소재로 질감이 부드럽고 매끄러워 땀이 나도 달라붙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뛰어난 흡습속건 기능으로 땀 흡수가 빠르고 신속하게 건조되어 여름철 내내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피부막처럼 얇고 가벼운 초경량 소재인데다가 스트레치성이 뛰어나 활동성이 좋고, 스킨 컬러의 면스판을 덧대어 피부보호는 물론 착용시 비침을 예방한다.
 
신규 쿨팩트 라인은 남성 크루넥, V넥, 드로즈 및 여성 캐미솔, 브라탑, 팬티 등 전체 6가지 스타일로 출시되며, 스타일별로는 화이트, 블랙, 베이지, 블루, 핑크, 그레이 등 6가지의 다양한 컬러로 만날 수 있다.
 
가격은 남성 크루넥 반팔티와 V넥 반팔티, 남녀 브리프 제품은 각각 9900원에, 여성 캐미솔은 1만2900원, 브라탑 캐미솔은 1만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봄∙가을 간절기가 짧아지고 여름과 겨울이 길어지면서 기능성 소재를 활용한 내의가 트렌드가 되고 있다"며 "지난 겨울을 스파오의 웜히트로 따뜻하게 났다면, 올 여름은 착용 즉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쿨팩트로 쾌적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파오 쿨팩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파오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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