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종이 재질, 디자인, 가공법 등이 차별화된 고급 청첩장의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바른손카드의 프리미엄 청첩장 브랜드 ‘프리미어페이퍼’에서 봄 신부를 공략할 10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프리미어페이퍼 손예슬 숍 매니저는 “고급 용지와 특수 가공법을 사용한 프리미엄 청첩장을 장당 600~900원대(400매 주문 기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였다”며 “청첩장 전면에 신랑 신부 이름과 예식 일자를 금·은박 가공으로 새기는 커스터마이징(고객 맞춤형) 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고급 제품만의 차별화를 꾀했다”라고 밝혔다.

▲ <사진제공=바른손카드>
이번 신제품에서 눈에 띄는 특징은 레이저로 무늬를 오려 내는 ‘레이저커팅’, 종이 표면에 음각 또는 양각으로 모양을 내는 ‘형압’ 등 특수 가공법을 이용해 섬세하고 입체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다.

BH5086, BH5087은 봄 청첩장에 인기 있는 꽃무늬를, BH5088은 청첩장 내지를 감싸는 곡선형 프레임을 레이저커팅 기법으로 정교하게 표현했다. BH5080은 ‘조각 기법’을 이용해 카라 꽃 모티프의 원형 프레임을 섬세하게 살린 제품이다.

흰색을 벗어난 개성 있는 컬러 청첩장도 눈길을 끈다. BH5083은 브라운 컬러, BH5084는 네이비 컬러를 적용해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냈으며, 두 제품 모두 도톰한 고급 용지 위에 금박 가공으로 신랑 신부 이름이나 인사말 등을 새겨 품격을 더했다.

프리미어페이퍼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17일부터 30일까지 신제품 구매 전 고객에게 핸드메이드 청첩장 보관 앨범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리미어페이퍼에서 자체 제작한 청첩장 보관 앨범은 좌측에 성혼선언문이나 웨딩사진을, 우측에 청첩장을 부착해 소중히 간직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인기에 힘 입어 20일까지 연장 진행하는 ‘셀러프리티 프리미엄 청첩장 20% 할인’ 이벤트도 주목할 만하다. 프리미어페이퍼에서 제작한 수많은 스타들의 청첩장 중 고객 호응이 가장 좋았던 탤런트 이윤지, 아나운서 유혜영, 가수 장윤정·아나운서 도경완 커플의 청첩장을 2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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