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봄철 뾰루지가 고민이라면 모공 속부터 깨끗하게 관리하자. 제법 따뜻해진 날씨 덕에 마음까지 설레는 요즘, 피부는 환절기 날씨의 영향으로 단단히 비상에 걸렸다.

봄에는 강한 자외선과 건조한 바람, 미세먼지 등 여러 유해 환경들이 피부를 손상시켜 민감한 피부로 만들고 뾰루지 등의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꼼꼼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뾰루지의 가장 큰 원인은 각질, 메이크업 잔여물뿐만 아니라 황사의 미세한 먼지가 모공 속에 쌓이면서 모공이 막혀 생긴다. 때문에 이럴 때일수록 각질 관리 및 딥클렌징을 통해 모공 속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건조한 날씨와 미세먼지로 한창 예민해진 피부를 위해 자극이 적은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왼쪽부터 데트클리어의 '브라이트 앤 필 프룻 엔자임 파우더 워시', 닥터브로너스의 '유칼립투스 퓨어 캐스틸 솝', 크리니크 ‘소닉 퓨리파잉 클렌징 브러쉬’ <사진제공=각 브랜드>
데트클리어의 '브라이트 앤 필 프룻 엔자임 파우더 워시'는 모공과 피지를 위한 셀프 각질 케어 제품으로, 파파야 열매에서 추출한 효소인 파파인을 비롯해 식물성 단백질 분해요소로 만들어져 사용 시 피지 조절 효과는 물론, 모공 속의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하여 피부 상태를 깨끗하게 유지시켜준다.

또한 각질세포 사이의 연결고리를 자연스럽게 끊어 피부에 물리적인 자극을 주지 않고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관리해준다.

닥터브로너스의 '유칼립투스 퓨어 캐스틸 솝'은 환절기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유칼립투스 에센셜 오일이 함유된 올인원 클렌저로, 코가 뻥 뚫리는 듯 상쾌한 유칼립투스 향이 호흡을 상쾌하게 해준다.

또한 유기농 올리브 오일과 코코넛 오일로 만들어진 풍성한 거품이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며, 유기농 호호바와 헴프씨드 오일이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공급하여 건강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가꾸어준다.

크리니크 ‘소닉 퓨리파잉 클렌징 브러쉬’는 소니엔지니어에 의해 개발된 브러쉬의 독특한 각도가 피부 표면은 물론, 손 세안만으로 놓칠 수 있는 피부 속 미세먼지와 메이크업, 피지 등 노폐물을 말끔히 정화시켜준다.

또한 브러쉬 회전 없이 분당 9,000번의 부드러운 음파 전동으로 클렌징하여 더욱 더 부드럽고 투명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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