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벚꽃이 만개한 요즘, 꽃놀이와 함께 각종 벚꽃 아이템이 화제다. 먹는 음식부터 인테리어 소품까지 일상 생활 속 봄 느낌 물씬 풍기는 신선한 아이템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 라떼 위 흩날리는 벚꽃,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라떼

벚꽃을 담은 스타벅스의 신 메뉴 ‘체리블라썸 라떼’는 이 맘쯤 선보여지는 벚꽃을 주제로 커피와 벚꽃의 풍미가 어우러진 체리블라썸 라떼를 비롯, 화이트 초콜릿과 텀블러 등 각종 아이템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한국에 처음 선보여진 ‘체리블라썸 라떼’와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은 계절 음료인 만큼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가격은 Tall 사이즈 기준 5,900원.
 
* 온 집안 매력있는 향기를 남기는 꽁빠니 드 프로방스 룸 스프레이, 캔들, 디퓨저

프랑스 홈 바디케어 브랜드 꽁빠니 드 프로방스에서는 봄날의 향기를 담은 벚꽃 아이템으로 엑스트라 퓨어 체리블라썸 라인 ‘룸 스프레이’, ‘센티드 캔들’, ‘프래그런스 디퓨저’를 제안한다.
 

▲ <사진제공=각 브랜드>
일상생활에 즐거움과 다채로운 느낌을 주는 엑스트라 퓨어 11가지 라인 중 체리블라썸 라인 ‘룸 스프레이’는 스프레이를 분사함과 동시 집 안의 냄새를 잡아주며 요리, 청소시에 사용할 경우 프레시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또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반투명 유리 안에 자리 잡은 체리블라썸 ‘센티드 캔들’은 현대적인 스타일을 보여주는 컬러풀한 케이스로 포장이 되어 있고, 짙은 향의 농도로 집안 전체에 향을 퍼지게 해 오랫동안 향기로운 벚꽃 향을 지속한다.
 
장식 액세서리로 사용이 가능한 체리블라썸 ‘프래그런스 디퓨저’는 모든 방에 섬세한 향을 전달해 쾌적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홈 스타일링을 선사한다. 등나무 스틱이 병에 들어가면 모세관 현상을 통해 향을 빨아들여 몇 주간에 걸쳐 미묘하고 세련된 향을 발산하고, 리필 용기가 따로 있어 재사용이 가능하다.

거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벚꽃을 싱그러운 봄날의 향기와 함께 집 안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꽁빠니 드 프로방스의 체리블라썸 아이템은 체리 열매와 체리꽃 노트의 달콤한 향으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세련되고 유쾌한 향을 선사한다. 가격은 각각 100ml에 38,000원, 140g에 39,000원, 100ml에 39,000원.

* 여자 머릿결을 지켜주는 데메테르 샴푸, 트리트먼트

여자들의 머릿결을 향기로 지켜주는 데메테르 퍼퓸 샴푸, 트리트먼트는 데메테르 향 라인 중 가장 여성스러운 체리블라썸은 봄에 만개한 벚꽃을 연상시키는 플로럴 향으로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은 이에게 추천한다.

머리 감는 시간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데메테르 퍼퓸 샴푸, 트리트먼트는 향기로울 뿐만 아니라 탄력있는 모발로 가꾸어준다. 가격은 240ml에 30,000원.

* 손톱을 지켜주는 비욘드 벚꽃이 만개한 한라산 네일

바디 제품에 이어 메이크업 라인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비욘드는 8가지 스타일의 84가지 컬러 네일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 바 있다.

올리브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잦은 컬러링에도 손톱을 건강하게 지켜주고 ‘벚꽃이 만개한 한라산’라는 이름에 걸맞게 자연의 생생함을 닮은 비비드한 컬러감을 엿볼 수 있다. 가격은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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