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배우 주원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와플&커피 전문점 '빈스빈스커피'는 대학생 서포터즈인 '그린빈스빈스' 1기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마케팅, 외식, 프랜차이즈에 관심 있는 대학생(휴학생 가능) 누구나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지원 방법은 빈스빈스 매장에서 먹방 사진을 찍은 후 본인의 SNS에 포스팅하면 된다. 지원서 양식을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메일(team@beansbins.com)로 보내면 접수 완료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5월 10일까지다.

그린빈스빈스 활동 내용은 온라인 홍보 (SNS)를 기본적으로 하게 되며 온/오프라인으로 개인미션과 팀미션이 진행된다. 월 1회 전체 모임 진행 시 팀별 프리젠테이션이 진행되며, 우수한 기획서가 나올 시 실제로 현실화 시켜서 집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매장 미스터리샤퍼 및 맛테스터, 오프라인 프로모션 시 행사 관계자로 참여할 수 있어 예비 마케터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6월부터 8월까지 약 3달이며 합격한 20인에게는 서포터즈 수료증과 활동 티셔츠가 전달된다. 또한 월마다 빈스빈스 시식 상품권, md 제품, 문화 공연 티켓, 팀별로 모일 수 있도록 소정의 홍보 활동비도 지원된다. 최후 우수 활동자 1인에게는 장학금 50만원과 상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서류 합격자 발표는 5월 중순 빈스빈스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자에 한해서 개별 면접이 진행되며 최종 발표는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개별 연락된다.

장선영 빈스빈스 홍보담당자는 “SNS 활동을 활발히 하고 빈스빈스를 사랑하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빈스빈스는 제철 과일인 생딸기를 이용하여 스트로베리 에디션 디저트 6종을 12월 초부터 출시해 sns로 빠르게 입소문이 퍼져 인기몰이 중이다. 스트로베리와플, 치즈 스트로베리와플, 생딸기망고와플, 해피딸기,생딸기빙수, 딸기 아이스볼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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