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박승철헤어스투디오는 1981년 명동1호점으로 시작한 이래 3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며, 최고 수준의 미용 서비스로 업계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브랜드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의 헤어 전문 브랜드로, 현재 전국에 총254개의 매장을 운영한다.

잠실홈플러스점은 254개 매장 중에서도, 고객의 니즈를 잘 파악해 경영에 반영하는 지점으로 박승철헤어스투디오 내부에서 정평이 나 있다. 잠실홈플러스점은 지난해 3월 기존 매장 시설을 새로 단장하면서, 홈플러스의 협조를 통해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서비스를 시작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예를 들어 아이를 동반한 손님의 경우, 예전에는 머리를 하는 동안 아이 때문에 마음이 편치 않았던 반면, 현재는 홈플러스 안에 위치한 ‘상상누리’ 안에서 아이가 편하게 놀도록 할 수 있고, 손님은 편안한 마음으로 스타일에 변화를 줄 수 있다.

▲ <사진제공=박승철스투디오 잠실홈플러스점>
잠실홈플러스점 박치성 원장은 “여러 잠실미용실과 신천미용실 중에서 박승철헤어스투디오만이 가진 강점이라면, 미용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기 힘든 요즘 손님들이 헤어샵 방문에 들이는 시간을 절약하도록 해준다는 사실이다. 마트에서 장도 보고 식사도 하면서 헤어스타일 바꾸기까지 한 장소에서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입지조건을 활용한 서비스 이외에도, 박승철헤어스투디오 잠실홈플러스점이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부분은 많다.

헤어용품은 밀본, 시세이도, 로레알, 앙포레 등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검증된 브랜드 제품으로만 갖추어 두었다. 천연 펌제, 무중화 펌제, 암모니아 냄새가 없는 염모제, 하오니코 키핑 및 케라스타즈 두피&모발 라인을 마련해 두었다.

모발 및 두피 케어를 목적으로 방문하는 고객이 하루 200여 명이며, 입소문을 타면서 점점 더 늘어가는 추세이다.

잠실홈플러스점 헤어디자이너들은 원장과 실장의 기술경영 기법을 전수받으면서 본인의 스타일과 감정, 컨디션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고, 헤어 시술 후 1주일 안에 사후 서비스를 통해 모발 손상을 복구하며 고객 친밀도를 높인다. 또한 주기적으로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보완점을 교육받고, 더 나은 헤어스타일에 대하여 관리자들과 매주 소통하는 시간을 보낸다.

박치성 원장은 “최고급 헤어케어 제품과, 헤어디자이너의 양성으로 내실을 다지고 있다.  잠실맘카페·파크리오맘카페·삼성SDS·홈플러스·블로그(http://blog.naver.com/zio7412)핸드폰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신규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인턴, 헤어디자이너, 관리자가 한마음이 되어 더 큰 고객만족을 이끌어내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승철헤어스투디오 잠실홈플러점은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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