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봄이 찾아오면서 사람들의 옷차림이 얇아지기 시작했다. 점차 노출의 계절로 접어들기 시작한 것이다. 이에 대비하여 남녀 불문 많은 사람들은 깔끔한 모습을 위해 왁싱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왁싱은 특별한 날에만 하는 것이 아닌, 일상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으며 특히 여성들 사이에서는 브라질리언 왁싱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왁싱교육을 받으며 왁싱창업을 준비하려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그들은 현재 인기가 좋은 브라질리언 왁싱교육을 받기 위해 다양한 왁싱 학원들을 찾고 있다. 그 중에서도, 다른 학원에 비해서 단기간의 교육만으로 왁싱창업이 가능한 ‘더페이스앤바디(http://thefacenbody.qrsvc.com/)가 화제가 되고 있다.

▲ 더페이스앤바디 안현숙 원장
더페이스앤바디에서는 짧은 기간의 교육만으로도 경력자와 같은 실력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왁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소자본, 1인실 왁싱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초보 창업자들에게는 왁싱숍을 운영할 수 있는 간단한 마케팅 팁까지 알려주고 있다.

브라질리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더페이스앤바디의 안현숙 원장은 오랜 시간동안 피부 미용 관련 공부를 해왔고, 왁싱샵을 운영해오고 있다.

안 원장은 브라질리언 왁싱 후 생기는 피부 문제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왁싱사의 실력 뿐 아니라 친절하고 편리한 서비스가 고객들로 하여금 높은 만족도를 느끼게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더페이스앤바디에서는 일정 기간의 정식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후에 사용해야 하는, 호주왁스 ‘라이콘’에 대한 교육도 시행하고 있어 ‘라이콘 트레이너 자격’까지 취득할 수 있다고 한다.

왁싱교육은 단과반과 정규반으로 나뉜다. 단과반에서는 페이스왁싱 교육, 바디왁싱 교육, 브라질리언 교육을 받고 정규반에서는 단과반에서 받는 수업 프로그램과 함께 왁싱에 대한 다양한 이론 수업이 진행된다.

안 원장은 “불경기가 세계적으로 몇 년 째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미용산업 역시 예측할 수 없다. 이제는 전문가로서 잘 하는 숍만 남게 되고 나머지는 더욱 불안정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철저한 실무교육, 고객과의 롤플레잉을 통한 고객응대, 테크니션으로서의 자세와 스킬, 제품의 특징에 따른 고객타입에 맞는 관리제품 응용을 실무 경험과 임상을 통해 확실히 알려주며 수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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